마이북리스트

재테크 스타트 사회초년생의 돈 모으기 프로젝트 본문

읽은 책/경제,경영

재테크 스타트 사회초년생의 돈 모으기 프로젝트

2016. 3. 7. 21:38
재테크 스타트




사회초년생의 돈 모으기 프로젝트

어떻게 돈을 모을까?

수입은 생겼는데 어디다 저축을 해야하지?

펀드를 해야할까? 저축을 해야할까?


재무, 금융, 세무 전문가가 쓴 수입 만들기!


지은이 - 김동균

미국 대형 회계법인과 다국적 기업의 M&A 관련 부서에서 근무

LG 전자 전략기획실에서 일

넥슨모바일과 게임 하이의 해외사업

독립하여 게임 개발사를 경영

20년간 실무에서 재무, 금융 세무, 마케팅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

deepsecret88@naver.com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아라


100달러를 벌기보다 1달러를 아껴라 - 워런 버핏


가장 관심이 가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연구할 수 있는 상품을 고른다면 성공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다.


현재의 내가 경제활동 기간 동안 만드는 수익을

현재의 나, 미래의 나, 그리고 자녀라는 세명의 소비주체가 나누어서 사용한다. 

이 비중을 두고 고려


1년간 본인의 소비지출 금액을 총 정리해보자

항목별로 정리

은행계좌에서 소비지출 관련 출금 내역만 정리



아껴주고 모아주는 통장분리

통장 분리는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통장분리의 목적

1. 가정경제에 예산 시스템을 도입

2. 지출을 어렵게 만드는 것



예산 시스템을 도입하면 사전에 비용의 규모가 결정되어 불필요한 지출이 줄어들고, 비용 지출에 꼬리표가 붙어 지출 후 검토가 원할해진다.


통장을 분리해 넣고 

사전에 지출규모를 결정하여 돈에 꼬리표를 달아놓는다.


지출통장에 그달 사용할 돈만 입금해 놓고 나머지는 인터넷뱅킹을 신청하지 않고 현금카드도 발급하지 않고, 지점이 몇 개 없는 저축은행 계좌로 송금해놓는 관리 방법을 사용한다면 돈을 추가로 써야 할 떄 그 저축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하기 떄문에 귀찮아서라도 지출을 미루게 된다.

돈을  쓰기 편리한 시스템이 아닌 불편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통장분리의 목적이다.



-급여통장

-생활비통장

- 비상금 통장

- 목적 통장

- 종잣돈 통장

다섯개 정도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






급여통장 : 월급통장이다.

통장분리는 급여통장에서 다른 통장으로 자금을 이체하며 시작된다.

세후 연봉을 12개월 나누어 평균급여를 산출

세후 연봉이 3천만원이면 매달 월급이 250만원으로 가정

보험료, 자동차할부금, 개인연급, 대출금 상환 등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금액은 급여 통장에서 직접 출금되도록 해야 한다.

생활비 통장으로 이체한 다음 거기서 출금되도록 하면 잠깐 머무르는 돈일 뿐인데도 생활비에 여유가 있다는 느낌을 줘서 낭비를 조장

개인 사어을 하는 경우도 사업자 통장에서 매달 계획된 금액을 급여 통장으로 이체해서 규모 있게 자금을 집행해야 한다.

사업자 통장과 개인 통장을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개인의 경제생활이 잘 관리 되지 않고, 정확한 사업 실적을 파악하는데도 문제가 생긴다.


생활비 통장 : 

생활과 관련된 모든 지출이 이루어지는 통장

본인이 노력해서 금액을 줄일 수 있는 지출 항목은 생활비 통장에서 빠져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휴대전화, 통신요금, 경조사비

지난 1년동안 평균적으로 지출한 비용을 계산해본다. - 통장정리

그 비용에서 보험료, 자동차 할부금, 개인연금 , 대출 상환금 등으로 이루어진 지출 금액을 우선 제외하고,

예금이나 적금으로 이체된 금액을 제외한 금액이 1년동안 생활비로 지출된 금액이다.

1년동안 지출한 총액을 12개월로 나누고 그것의 70%를 생활비 통장으로 옮겨 놓으면된다.

이 금액으로 한달 동안 생활해 나가는 것이다.

과거보다 생활비를 30% 줄인다는 각오로 노력해야 한다.

잔액 통보 서비스를 신청하도록 한다.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남은 예산한도를 정확하게 아는 상황에서 지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비사금 통장 : 

생활비 통장에 자금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마련하는 통장.

-휴대전화 액정 수리

- 자동차 사고

- 종잣돈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장치

과거 1년간의 월평균 생활비의 70%를 이체한다고하자

처음 6개월동안 나머지 30%는 비상금 통장으로 이체해서 비상금으로 활용하면된다.

여섯달에 걸쳐 과거 평균 한달 생활비의 대략 180%정도 되는 비상금을 확보할 수 있다.

비상금통장에는 대략 한 달 생활비의 80~120%정도의 자금이 있으면 충분하다.


목적자금 통장

가족여행을 가기위해

전자제품등 단가가 큰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생활비 통장에서 목적자금 통장으로 이체

각각의 목적에 맞게 별도의 통장을 만들어도 좋고

목적작므 통장을 한 개 만들어 놓고 각각의 목적으로 이체를 할 때마다 따라 노트에 메모를 남겨 놓아도 된다.

장점

1. 불필요한 충동구매 안함

-지름심 극복하는 방법 : 당장 구입하지 않고 노트에 기록 정팔필요한지 고민 하고 다른 물건들과의 우선순위 경쟁을 한다.

2.  돈을 모으는 동안 상상하게되므로 행복해짐

3. 큰 규모의 지출이 목적자금으로 이루어지면 현금흐름에 큰 충격없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물론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생활비에 타격을 받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위에 두가 혜택을 볼 수 없다.

목적자금 통장은 생활비 통장과 연결해 만들어도 된다. 

같은 은행이라 이체 수수료도없고, 목적자금 통장에 돈이 모이는 것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계속 그 꿈을 그려볼 수 있다.


종잣돈 통장 : 가장 중요한 통장 위 네개의 통장이 모두 이 통장을 불리기 위해 존재

쓰고 남은 돈이 아닌

가능한 입금 할 수 있는 돈을 입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잣돈 통장 관리

12개월짜리 정기예금을 들어라

1년동안 12개의 통장이 생기고 한달에 한번씩 만기된 통장으로 펀드등에 가입



지출 통장을 가장 잘 하는 방법은

그날 사용할 금액만큼 현금으로 가지고 다니며 쓰는 것이다.

개인 용돈을 한달 30만 원으로 계획 했다면. 30만 원을 만원짜리로 인출해서 매일 한 장씩 가지고 다님

현금영수증은 꼭 받도록 한다.

현금은 분실 위험이 있으니 체크카드를 사용하라

잔액통보 SMS를 반드시 신청

잔액을 보며 지출을 자제할 수 있다.



대출로 부터 해방 선언

대출금을 모두 상환 하는 것이 먼저일까? 종잣돈 마련이 먼저일가?


소비를 위한 대출은 적금을 해지해서라도 상환

주택마련 대출, 개인사업 대출 처럼 생산적인 투자를 위한 대출, 대출원금의 흐름을 추적할 수 있고 

그 회수가 가능 하다고 판단되는 대출에는 종잣돈 마련이 먼저


마이너스통장, 카드 현금서비스, 카드론등 소비와 연결돼 있고 대출금의 흐름과 현재 위치가 불명확한 대출일 때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

이런 대출은 상환 1순위로 정하고 한시라도 빨리 갚아야 한다. 


대출 금리가 높은 대출금을 우선상환하라.

대출금 상환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대출금리가 높은 것부터 우선적으로 상환해야 이자로 지출되는 현금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대출 상품의 금리를 비교할 때 주의해야 할 것

바로 중도상환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만기가 되기 전에 대출금을 갚을 경우, 은행과의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한 벌칙성 수수료다.


정리하자면

대출이자, 중도상환수수료 두개를 고려해야 한다.


대출금 규모가 작은 것부터 상환하라.

소액의 대출부터 갚는 것이 좋다.




은행 거래

정기예금

1년 정기예금이 가장 보편적

http://www.moneta.co.kr/ 에서 최신 이자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기적금

종잣돈 만들기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상품


복리중에서도 이자계산 기간이 짧은 상품일 수록 유리

복리는 이자계산을 하는 기간에 따라 월복리, 3개월 복리, 년복리 등으로 나뉨




세후이자

발생한 이자에서 소득세를 제외하고 실제로 지급하는 순 이자를 말한다.

은행에서는 이자소득세를 원천징수한 다음 나머지를 지급한다.


실질금리



제 1금융권 : 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예금자 보호법

은행이 파산 등의 이유로 고객의 자산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기금에서

예금자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돌려준다.



보호 대상 금융기관

국내 금융기관이어야 한다.

은행뿐아니라 증권회사, 보험회사, 저축은행도 적용된다.

농협은행, 수협중앙회 보호를 받지 못한다.

우체국은 정부기관이기 때문에 전액을 국가가 보장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은 5천만원까지만 보호



투자의 시작은 증권사에서

주식거래 중개업무는 증권사의 여러 업무 중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종잣돈이 모이면 은행 예금은 실질 금리로 계산하면 금리가 미미한 수준이다.




주식관련정보

1. 증권정보포털

http://www.seibro.or.kr/websquare/control.jsp?w2xPath=/IPORTAL/user/index.xml

2. 전자공시 시스템

http://dart.fss.or.kr/


내가 찾은곳

http://kr.investing.com/equities/hyundai-heavy-industries




내게 맞는 펀드 고르기

http://www.funddoctor.co.kr/




주식투자의 기본원칙을 지켜라

국가 및 세계경제상황이나 금융시장의 움직임 등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다.


- 직접투자 금액의 범위를 정하낟.

처음 시작할 때는 한달치 급여 정도 수준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대로 생각해도 두 달치 급여 이상을 직접 투자해서는 안된다.


- 지인들의 대박 추천 주식에는 절대 투자 하지 않는다.

나한테 온 정보라면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져서 그다지 유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작전세력이 정말로 점상한가를 기록하면서도 기세 좋게 올린다 해도. 점하한가를 기록하면서 하락 할 수 있다.

상한, 하한 한도가 30%로 확대된 시점에서는 손절매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십 퍼센트를 손해 볼 수 있다.

점 상한가 : 오전 아홉시 주식시장 개장과 동시에 30%상승한 상한가로 시작해서 장중에 가격이 변동하지 않고

오후 세시 주식 시장 마감 때까지 상한가를 계속 유지한 것을 말한다.

주식 시장이 열려 있는 동안 계속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는 주식은 그 주식을 구입하고자 하는 매수자가 상한가에 많이 몰려 있고 판매하고자 하는 매도자는 극소수라 추가로 구입하기 어렵다.


-ETF투자를 고려

Exchange Trade fund, 상장지수 펀드

ETF란 코스피 200과 같은 특정 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얻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의 일종

증권 계좌가 있다면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직접 사고 팔 수 있다.

 ETF를 마치 주식의 한 종목처럼 장중 언제든 사고팔 수 잇어서 아무 떄나 환매가 가능하다.

환매자금도 펀드보다 빠르게, 주식자금과 동일한 3영업일에 회수 할 수 있다.

ETF는 판매수수료나 환매수수료가 없다. 주식매매수수료만 내면 된다.

비용 측면에서 보통 최저 보수를 자랑하는 읿반 인덱스 펀드보다 저렴

소액으로도 분산투작가 가능하다.

코덱스 200ETF를 한주 매수할 경우 코스피 200종목을 한꺼번에 거래하는 효과를얻을 수 있다.


- 거래량이 충분한 ETF를 선택한다.

연간 월 평균 거래량이 10만 주 미만이거나 설정액이 50억 원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상장폐지될 수 있고, 거래량이 낮은 경우 신속한 환매가 불가능

수급 불균형으로 환금성이 떨어지므로 최악의 경우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ETF의 수수료가 저렴하다고 단기매매를 반복할 경우 매매수수료 부담으로 수익률이 악화될 수 있다.




부동산 계약 이것만은 확인하라

-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확인

계약서를 작성할 떄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확인시켜주고

잔금을 치를 떄 그동안 변동 사항이 없었음을 다시 확인시켜준다.

이렇게 두 번 등기부등본을 확인시켜주지 않는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문제가 있는 곳이다.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 http://www.iros.go.kr/PMainJ.jsp   에서 화인

등기부등본은 표제부, 갑구, 을구로 되어있다.

표제부에서는 집에 대한 기본정보를 확인

갑구에서는 주인이 누구인지 소유권과 가등기나 가압류 등 집주인이 집을 소유하는 데 한계를 두는 다른 사항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을구에서는 근저당이 있는지 확인한다 이를 통해 융자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융자가 있는 집은 피하라



건축물대장 확인

건축물대장에 없는 곳이 있을 수도 있다.

본인이 입주할 곳이 6층인데 건축물대장에는 5층까지밖에 없다면 6층은 불법 건축물이다.

대출 제약 및 철거가 가능하다.


집주인의 납세증명서 확인

세금체납으로 집이 경매되는 경우가 있다. - 주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동의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임대인의 재정상태나 직업등도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신분증 및 진위 여부 확인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 전화 1382

운전면허증 확인 : 도로교통공단  http://www.koroad.or.kr/

 

등기권리증 확인

주민등록증을 위조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 등기권리증도 확인하면 좋다.


위임장, 인감증명서 확인

대리 계약을 할 때는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 대리인의 주민등록증도 모두 확인해야 한다.


금전거래는 통장으로

계약금이나 잔금을 치를 때는 통장사본을 받아서 이체한다.

개설된지 오래된 통장일 수록 좋다.

통장사본을 받기 어렵다면 최소한 집주인 명의로 된 통장으로 돈을 이체해야 한다.

집주인 어머니 통장, 자녀통장, 배우자 통장으로 이체하는 것은 거절하라


전셋집 수리비의 범위 확인 및 원상 복구 관련 사항 명기

보일러 고장 수리, 누수수리 등 세입자가 집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수리비용과 보일러 교체 등 집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비용은

수리 후 집주인에게 청구가 가능하다. 수리비를 청구할 생각이라면 수리 전에 우선 임대인과 상의하는 것이 좋다.


원상복구에 관한 책임소재

- 집주인이 부담하는 원상복구비 : 도배, 장판의 변색, 불가피한 못 자국 등

- 세입자가 부담하는 원상복구비 : 관리소홀로 발생되는 에어컨, 유리창, 문짝, 싱크대의 파손 및 부식, 애완동물 사육으로 인한 냄새 제거등


이사 후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신고

확정일자는 법원이나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민센터에서 많이 받는다.

전입신고를 할 떄 전세 계약서를 꼭 가지고 가야 한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법무사 수수료 지급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주로 잔금을 지급한 다음에 지급한다. 중개사가 많은 수고를 해서 좋은 가격에 거래했다면 노력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야 하지만,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협상을 통해 절약할 수 있다.

법률로 정해진 수수료율은 상한이므로 얼마든지 협상할 수 있다. 

협상력을 발위해 절약하기를 권한다.

법무사 수수료 역시 잔금일 며칠 전에 몇 곳을 비교해본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셀프등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인터넷에 수많은 정보가 있고 최종 적으로 법원등기소를 방문하는 것 이외에는 대부분 집에서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다.

단, 잔금 지급 전에 모든 서류준비를 끝내고 잔금 지급과 동시에 등기소로 향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라



부동산 중개사무소 현명하게 이용하라.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물건을 내놓으면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곳에서도 다 확인할 수 있다면서

다른 중개사무소에 물건을 내놓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을 것이다.

맞는 말이지만

그 물건이 자신에게 내놓은 내 물건인지 다른 중개사무소의 물건인지에 따라 중개사무소의 업무 진행은 큰 차이가 있다.

따라서 부동산을 매도할 떄는 가능한 여러 곳에 물건을 내놓는 것이 좋다.

한 중개사무소에 중개 독점권을 줬다고 해서 중개 수수료가 저렴해지거나 나를 특별 대우해줄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순진하다.



대출은 미래의 나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다.



대출 상품은 여러가지 복잡한 공식과 담당자의 재량에 의해 이자가 결정

대출 심사라고 생각하지 말고 대출 협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강점을 차곡차곡 준비해서 모두 활용해야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주택도시기금 관련 대출

연 소득제한이 있다.

http://nhuf.molit.go.kr/


전세자금 안심대출은 연 소득제한이 없어 좀더 적용대상이 넓다.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http://www.khug.or.kr/



한국이지론 : https://www.egloan.co.kr/

모든 대출기관의 상품 중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제시



대출 기간 동안 갚아야 하는 총 이자는

원금 분할상환이 대출 초기에 상환하는 원금이 크므로 원리금 분할 상환에 비해 더 작으며

대출금액이 크고 상환기간이 길어질수록 갚아야 하는 총이자의 차이는 더욱 커진다.


따라서

만기 일시상환보다는 분할상환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분할상환 중에도 원금 분할상환이 원리금 분할상환보다 총 이자 비용이 최소화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대출 상환을 할 때는 절대 한달 이상 연체하지마라. 한달 이상 연체하면 대출원금 전체에 연체이자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자부담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금융상품과 세금의 관계

절세를 위해 많은 금융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소득공제 금융상품

과세 표준이 되는 소득을 낮춰주는 금융상품이다.

세금은 과세표준에 세율(초과누진세율)을 곱해서 산출되는데, 과세표준을 낮춰주는 금융상품을 결과적으로 세금을 줄여준다.

소득공제는 적용되는 소득세율에 따라 받는 혜택이 변한다.

예를 들어 과세표준이 3억 5천만 원인 사람이 400만원 소득공제를 받으면 1,672,000원의 절세효과를 얻는 것이고

과세표준이 1000만원인 사람이 400만원 소득공제를 받으면 264,000 원의 절세효과를 얻는것이다.

고소득자일수록 혜택이 크다


- 세액공제 금융상품 : 산출된 세액에서 세금을 깎아주는 금융상품이다. 


- 비과세 금융상품 : 금융상품을 통해 얻은 수익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금융상품이다.


- 세금우대 금융상품 : 금융상품을 통해 얻는 수익에 세금을 조금만 부과하는 금융상품이다.


- 분리과세 금융상품 - 고소득 자산가의 경우 분리과세를 하지 않으면 38%의 세율이 적용될 수 있지만

분리과세를 통해 30%를 적용받아 8%나 낮은 세금을 적용받는다.


- 종합과세 : 다른 소득과 합산해 세금을 계산한다. 아무런 혜택이 없는 것이다.

과세표준에 따라 6, 15, 24, 35, 38% 의 세율이 적용


일반적적으로 세금혜택의 크기는 소득공제, 세액공제, 비과세, 세금우대, 분리과세의 순으로 크다.


















Comments